2021년 8월 21일 토요일

[이누야샤 제14권] 제6화. 늑대의 동굴

[이누야샤 제14] 6. 늑대의 동굴

 

미로쿠는 코우가의 목적이 카고메였다는 것을 이누야샤에게 말한다. 산고와 키라라는 극락조와 싸우느라 카고메를 구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한편 동굴에서는 코우가가 해가 지면 동굴을 나간다고 말한다. 그리고 카고메를 가까이서 보면서 귀엽게 생겼다고 말하며 자신의 여자가 되라고 말한다. 부하들이 일이 끝나면 잡아먹어야 하며 게다가 카고메는 인간 여자라고 하는데... 코우가는 카고메가 사혼의 조각을 보기 때문에 웬만한 여자 요괴보다 쓸만하다고 말한다. 이때 코우가의 뺨을 때리는 카고메...

 


일단 위기 상황에서 카고메는 사귀는 자가 있다고 말하는데... 카고메는 똥강아지(이누야샤)냐고 묻는다. 코우가는 이누야샤를 세상에서 없애버리면 문제는 해결된다고 단순하게 생각한다. 이때 싯포는 도중에 몰래 뿌려놓은 버섯 포자가 싹틀 때가 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이누야샤가 구하러 올거라고 생각한다. 미로쿠와 산고는 도중에 싯포의 버섯 포자를 발견한다.

 


그날 밤... 해가 지고 극락조의 본거지 근처로 다가간 코우가 일행들... 극락조가 달려드는 것을 물리치며 카고메를 안고 절벽을 올라가는 코우가... 



한편 극락조의 두목은 자신들에게 사혼의 조각을 바치려고 온다고 생각하며 기뻐하고 있었다.

 


[이누야샤 제14권] 제5화. 생포

[이누야샤 제14] 5. 생포

 

늑대(코우가)를 쫓는 이누야샤... 카고메는 이누야샤를 위로해 준다.

이누야샤, 언제나 그렇긴 하지만, 너무 흥분하지마. 이누야샤는 멋지다고 생각해. 싸움도 잘하고...”(카고메)

... 이런 때 갑자기 무슨 소리야?”

똥강아지라는 말을 듣고 이누야샤가 충격받았으니까 필사적으로 위로해 주려는 거야. 카고메는 착하니까.”(싯포)

싯포의 머리에 혹을 하나 만들어주는 이누야샤... 이때 미로쿠는 근처에 늑대와는 다른 요기가 감도는 것을 감지한다.

 


이누야샤 일행 앞을 막아서는 늑대들... 늑대들을 쫓아가는 이누야샤... 많은 수로 달려드는 늑대들과 싸우는 순간... 코우가가 달려와서 카고메를 납치한다.

 


산고가 키라라를 타고 코우가를 뒤쫓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요괴들이 날아온다. 코우가는 그 요괴들이 자신을 노리고 나타났다고 말하면서 카고메에게 그 새들 중에서 사혼의 조각을 갖고 있는 놈이 있냐고 물어본다. 없다고 말하는 카고메...

 


사혼의 조각이 없다는 것을 알고는 싸울 생각을 하지 않고 곧장 달려서 자신의 은신처(요랑족의 소굴)로 돌아온 코우가... 요랑족은 카고메를 잡아먹으려고 하는데... 코우가는 먹이가 아니라고 말하며 싯포를 먹으라고 던져주려고 한다. 일단 자신의 힘이 필요하다면 싯포를 먹지 말라고 말하는 카고메...

 


코우가는 카고메에게 말한다.

아까 덤빈 새들 봤지? 그건 극락조라고 하는데, 우리 요랑족의 천적 같은 놈들이야. 그 극락조의 두목이 사혼이조각을 가지고 있어. 덕분에 우리 동료가 몇이나 잡아먹혔지. 그놈의 소굴을 덮쳐서 사혼의 조각을 뺏을 거야. 두목의 몸 어디에 조각이 있는지 가르쳐줘.

일단 협조하겠다고 말하는 카고메...

 


[이누야샤 제14권] 제4화. 코우가(鋼牙)

[이누야샤 제14] 4. 코우가(鋼牙)

 

이누야샤와 싸우게 되는 요랑족의 두령 코우가... 산고는 요랑족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다고 미로쿠에게 말한다.

퇴치사 동료한테서 들은 적이 있어. 늑대를 부리는 요괴로... 사람 모습으로 둔갑하고는 있지만 본성은 늑대와 똑같이 거친 놈들이라고...”

 


사혼의 조각을 오른팔과 양 다리에 쓰고 있어서 스피드에는 압도적인 코우가... 이누야샤와 코우가는 서로 으르렁거린다.

 


이누야샤는 마침 철쇄아를 다루는 연습상대가 나타났다고 좋아한다. 코우가가 달려오는 곳에서 바람의 상처를 발견하고 그곳을 향해 휘두르려는데 코우가는 뭔가 낌새가 이상함을 눈치채고 늑대들과 함께 도망친다.

 


코우가는 이누야샤가 이상한 칼(철쇄아)로 뭔가를 하려고 했다며 심년 감수했다고 하면서 자신이 사혼의 조각을 쓰고 있는 것을 알아차린 카고메에 대해서 놀란다.

그 여자의 눈에는, 사혼의 조각이 보인단 말이지? 그렇다면... (늑대들에게) 너희들은 돌아가서 그놈들을 유인해. 여자를 사로잡아야겠다.”

 


[이누야샤 제14권] 제3화. 소녀의 생명

[이누야샤 제14] 3. 소녀의 생명

 

피와 늑대의 냄새를 맡고 간 곳에는 링이 쓰러져 있고 늑대들이 있었다. 늑대들은 셋쇼마루의 눈빛에 쫄아서 도망쳐버린다. 자켄은 링이 늑대에게 목이 물려서 죽었다고 말한다. 이때 셋쇼마루는 천생아를 뽑는데... 그의 눈에 링을 둘러싼 저승에서 온 사자들이 보인다. 천생아를 휘둘러서 그 사자들을 물리치자 소녀가 일어선다.

 


천생아의 위력을 깨달은 셋쇼마루...

, 천생아.... 이 검은... 다루기에 따라서는 쓸만 할지도 모르겠군. 이누야샤... 이 셋쇼마루를 죽이지 않았던 것을 언젠가 후회하게 될 거다.’

 


한편 마을에서 사람들을 잡아먹는 늑대들을 발견한 이누야샤 일행... 포위당했지만 이누야샤의 산혼철조와 산고의 비래골에 의해서 늑대들을 물리치는데... 도망치던 늑대들이 하늘을 향해 울부짖고...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며 코우가가 나타난다. 코우가의 오른팔과 양 다리에 사혼의 조각이 있는 것을 보는 카고메...

 


[이누야샤 제14권] 제2화. 늑대

[이누야샤 제14] 2. 늑대

 

철쇄아를 갈아주고 떠나버린 토토사이... 카고메는 근처에서 사혼의 조각 기운을 느낀다. 마을에 도착한 이누야샤 일행은 늑대에게 물려죽은 사람들을 발견하는데, 늑대의 먹이로는 안성마춤인 닦이나 말 같은 것은 전혀 손을 대지 않은 것을 보고 의아해 한다. 사혼의 조각 기운은 도망친 것처럼 사라져 버렸다.

 


며칠동안 쓰러져 있는 셋쇼마루에게 찾아와서 먹을 것을 놓고 가는 어린 소녀... 그런데 셋쇼마루는 인간의 음식은 입에 안맞는다고 거절한다. 그날 밤 양어장에서 고기를 잡다가 마을 사람들에게 걸려서 맞게 된 소녀()... 눈 앞에서 제 부모가 산적한테 죽는 걸 보고 목소리를 잃어버렸다고 마을 사람들은 말한다.

 


들쥐를 잡아서 셋쇼마루에게 건네주는 링... 마을 사람들에게 맞았기 때문에 얼굴이 멍투성이었다. 얼굴에 대해서 물어보자 대답없이 웃기만 하는 링...

 


링은 자신의 움막에 누군가가 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이윽고 나타난 늑대의 무리에 의해서 잡히고... 늑대의 대장 코우가가 그 사람을 도둑놈이라고 하면서 훔쳐간 사혼의 조각을 내놓으라고 한다. 사혼의 조각을 건네받은 코우가는 그자를 죽여버린다. 코우가는 늑대들에게 마을사람들을 잡아먹으라고 명령한다.

 


한편 셋쇼마루를 찾은 자켄... 셋쇼마루는 자켄에게 돌아가자고 말한다. 이때 링이 늑대들에게 쫓겨서 도망치고 있었고, 늑대에 의해 링이 피를 흘리고... 셋쇼마루가 피 냄새를 맡는다.

 


[베르세르크] 제11화 : 황금시대 (3)

제 11 화 : 황금시대 (3)   가츠는 자신을 공격하던 감비노를 칼로 찔렀고 , 감비노는 쓰러지면서 옆에 있던 등불을 건드리게 되고 그로 인해서 불이 나게 됩니다 . 가츠는 비록 정당방위였지만 자신을 키워준 감비노를 죽였다는 사실에 넋을 잃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