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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2일 목요일

[상남2인조] 제6화. 안녕, 청춘이여!!

[상남2인조] 6. 안녕, 청춘이여!!

 

결국 청순하고 모범생 이미지와는 작별하고 다시 불량한 이미지로 어쩔 수 없이 가게 된 영길과 용이... 귀폭 콤비의 전설을 듣고 1-D반의 마토코와 1-A 츠요시는 옥상에서 영길과 용이에게 아부를 하고 있다...

 


츠요시는 100명의 여자와 했다는 소문이 사실이냐고 묻는다. 어물쩍 넘어가는 영길과 용이...

 


츠요시는 영길과 용이가 여자 경험이 풍부할 것 같아서 만나고 싶다고 주선해 달라는 여자가 있지만 없던 걸로 해야겠다고 말한다. 일단 사진을 봤는데 충분히 예쁘다고 판단한 영길과 용이는 한번쯤은 만나줄 용의가 있다고 말한다.

 


오수 4시 요코하마 산하공원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영길... 영길은 잘보이기 위해서 퍼머하러 이발소로 가고 있었는데 도중에 극동고등학교 학생에게 불량스런 학생 두명이 시비를 걸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극동이라면 귀폭이 중퇴해서 샌님들만 남았다는 그 학교 말이냐? 귀폭이라도 데려 올거냐? ? 데려와 봐. 우리가 손 좀 봐줄테니까!”

 

결국 영길이 나선다.

너희들 에노 상고지? 두목이 나카죠 맞나? 그자식 허벅다리 커다란 칼자국이 있는거 봤겠지...? 그건 내가 선물해 준거다. 극동하고 한번 전쟁 치러 볼래? 에노상고 따위는 2초면 박살이야. ?”

 


영길이 이발소로 들어가려는데 극동고 후배도 이발소에 볼일이 있다며 따라 들어온다.

 


영길은 파마를 하고 극동고 후배는 머리를 빡빡으로 깎아야 했다. 그런데... 이발소 주인이 두 사람을 혼동해서 영길의 머리를 빡빡 깎았고, 극동고 후배의 머리를 파마로 만들어 주었다.

 


결국 약속장소에 가발을 쓰고 가는 영길... 이발소 아저씨가 준 가발이 축제용 가발이라 지하철 승객들이 쳐다보며 웃고 있었다.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문 가까이 갔는데 가발이 문에 끼어버린다.

 


이때 마코토가 영길을 보고 아는 척한다. 그런데 재수없게도 다음 역은 반대편 문이 열린다. 이때 마코토가 지하철에서 누군가에게 시비를 거는데...

 


마코토의 시비 대상은 좀 전에 영길이 손을 봐줬던 에노 상고 학생들이었다. 마코토는 당당하게 자신의 뒤에 있는 사람이 극동고교의 귀폭콤비 중 한 명인 영길이라고 이야기하고... 에노 상고 학생들은 마침 잘만났다고 말한다.

나카죠 대장한테 물어봤더니 허벅다리 흉터 같은건 없다고 하던데. 이 자식... 아까의 답례를 배터지게 해 주마!! 영길...”

설상가상으로 요코하마까지 정차 없이 직행한다는 안내방송까지...

 


[상남2인조] 제5화. OVER HEAT NIGHT!

[상남2인조] 5. OVER HEAT NIGHT!

 

사실 마리코도 영길을 그냥 놀래켜주려고 했었던 것이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혹시 영길에게 무슨 일이라도 일어났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호텔방으로 달려가는 마리코... 이때 방문을 열고 나오는 사람은...

 


그리고 뒤이어 나오는 영길은... 마리코를 보고 다가오다가 쓰러진다.

 


영길을 간호하는 마리코...

 



한편 호텔방에서 샤워를 하는 아유미는 용이에게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한다. 남자한테 채인 거냐고 묻는 용이에게 그렇다고 말하는 아유미... 용이가 그런 못된 녀석을 혼내주겠다고 하는데...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작년 크리스마스였어... 나는 그와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려고, 요리를 해놓고 기다렸지. 테이블천에는 새빨간 천을 깔고... 스튜를 끓이면서 아주 좋은 샴페인을 사놓고 기다렸어...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오질 않아서... 조금 걱정되기 시작했을 때... 전화가 울렸지... 그 사람 전화였더라면 좋았을텐데...”

 

샤워를 마치고 나온 아유미는...

 


호텔에서 나온 용이는 동네 불량배들과 시비가 붙고...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다가 넘어진다.

이쪽이 어울려... 나는 여자따위는, 100년이 걸려도 이해못할 거야... 분명히... 꼴이 우습군... 이제 난 틀렸어... 너무 많은 상처를 입은 것 같아. 이제 못 일어서겠어... 빨리 아침이나 와라...”

 


다음날 학교에서 용이의 상처를 보고 자신과 같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는 영길...

 


학교에서 마주친 아유미 선생과 용이는 처음에는 어색하고 서먹했지만...  




[상남2인조] 제4화. 되살아나는 기회

[상남2인조] 4. 되살아나는 기회

 

금요일 저녁... 아유미와 마리코에게 전달된 영길과 용이의 협박장...

 


이 일로 고민하고 있는 아유미와 마리코... 그리고 유혹의 밤... 호텔로 향하는 영길은 상당히 긴장하고 있었다. 방에 들어갔을 때 누군가 침대에 누워 있었다. 아무리 그래도 자신의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하고 영길은 사과하면서 그냥 돌아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영길의 옷을 붙잡는 손... 그리고 이성의 끈을 놓는 영길...

 


그런데 의외로 적극적인 상대방...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뒤를 돌아봤는데...

 


마리코의 아빠가 폭력단 두목이었기 때문에 영길과 용이는...

 


아유미는 아무래 그래도 자신들은 교사라고 하면서 학생들에게 그런짓을 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용이는 호텔 방 앞에서 잠시 고민을 하다가 결국 들어가지 않기로 한다.

한번은 진심으로 좋아했던 여자잖아... , 관두자... 난 정말 꼭 막판에서 악인이 되지 못한다니까... 영길이 녀석 지금쯤 좋은 꿈을 꾸고 있겠군...”

이때 호텔에서 나오는 용이는 아유미 선생을 만난다.

용이는 선생들이 또 함정에 빠뜨리려고 한 거라고 화를 내고... 아유미는 왜 불러놓고 가지 않았냐고 물어본다.

 


당신이 남자의 마음을 알게 뭐야!! 요론섬에선 마음이 있는 듯한 얼굴을 했던 주제에! 이쪽에 오니까 완전히 심술궂은 아줌마가 돼선!! ! 이래서 여자들이란! 어쨌든 이제 당신은 안 쫓아다닐테니까! 안심하고 밤길을 걸어다니라구요! 그럼 안녕!”

 

이때 용이를 붙잡는 아유미 선생...

너도 여자 마음을 전혀 모르잖아!”

 


여자랑 제대로 사귄 적이 없는 용이...

헤헷... 옛날부터 여자 다루는 게 서툴러서... 1때 여자애한테 고백을 받고 사귀는 것 같은 형태가 됐었는데, 그런데 사귄 것까진 좋은데 방과 후에 돌아갈 땐 부끄러워선지... ‘10미터 떨어져서 걸어!’하며 재수업게 굴다가... 지금도 그렇지만... 그럭저럭 한번도 제대로 된 데이트라곤 못해보고 자연소멸 됐죠. 옛날부터 싸워서 이름내는 데만 목숨을 걸어서, 여자라는 말만 들어도 긴장을 해요, ... 동경의 대상이었죠. 여자와 손을 잡고 데이트 하는 게... 하지만... 여자란 정말 알 수 없어요. ... 나같은 놈은 평생 걸려도 이해 못할지도 모르지만...”

 

아유미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내가 중학생일 때도 그랬어... 그 무렵엔 남자가 무서웠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지금도 그래... 용이에 대해... 전혀 모르는 걸...”

 


좀더... 알고 싶어...”

 

한편, 영길은...

 


[상남2인조] 제3화. 얄미운 NEW FACE

[상남2인조] 3. 얄미운 NEW FACE

 

이 여자... 여대생이라고 거짓말 하고 처음부터 한 여름의 경험으로 끝내려는 속셈이었어’(아유미를 보는 용이 생각)

뭐야, 이 녀석... 의대생이라고 해놓고 결국은 어떻게 한번 해보고 도망치자는 속셈이잖아’(용이를 보는 아유미 생각)

 


영길과 용이는 1-C반에 배정되었는데 하필이면 그 반의 담임은 아유미였다. 나름 학생들에게 첫인상을 좋게 만드는데는 성공한 영길과 용이...

 


아유미는 마리코에게 뭔가 좋은 계획이 있다고 하면서 옥상으로 마리코를 데려간다. 옥상에는 그 학교의 일진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 아유미는 흡연 현행범으로 퇴학을 당하기 싫으면 자신의 부탁을 들어달라고 말한다.

 


한편 교실에서 여학생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어서 기분이 좋아진 영길과 용이... 이들을 찾아온 2학년 선배들이 영길과 용이를 협박하는데... 영길과 용이는 그들에게만 자신들의 극동고등학교 학생증을 보여준다.

 


2학년 선배들은 조용히 꼬리를 내리고 사라진다. 실망한 아유미와 마리코는 복도에서 폭력로드라는 잡지를 발견하는데...

 


다음날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에 등교한 영길과 용이... 그런데 그들이 교실에 들어서는 순간 학생들이 칠판을 보면서 눈물까지 흘리면서 웃고 있다. 칠판에는... 옛날에 폭주족이었을 때의 영길과 용이의 사진이 붙어 있었다.

 


그날 저녁에 아유미와 마리코는 영길과 용이의 코를 납작하게 해준 것에 대해서 상당히 즐거워하고... 용이는 조금이라고 (아유미를) 좋아했던 자신이 바보라고 하면서 분해한다. 이때 영길이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서 자신이 여 선생들의 주소를 조사했다면서 찾아가서 협박하자고 말한다.

잘 들어, 선생이라는 성직에 있는 사람이 학생인 우리와 하마터면 육체 관계를 가질 뻔 했었잖아? 그런 일이 학교에 발각되어 봐... 엄청난 문제 아니겠냐?! 그래... 협박하는 거야...! 그리고 협박한 끝에... 소원 성취까지 해 버린다!!!”

 


한편 요론섬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있는 아유미 선생...

 


[베르세르크] 제11화 : 황금시대 (3)

제 11 화 : 황금시대 (3)   가츠는 자신을 공격하던 감비노를 칼로 찔렀고 , 감비노는 쓰러지면서 옆에 있던 등불을 건드리게 되고 그로 인해서 불이 나게 됩니다 . 가츠는 비록 정당방위였지만 자신을 키워준 감비노를 죽였다는 사실에 넋을 잃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