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4권] 제4화. 코우가(鋼牙)
이누야샤와 싸우게 되는 요랑족의 두령 코우가... 산고는 요랑족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다고 미로쿠에게 말한다.
“퇴치사 동료한테서 들은 적이 있어. 늑대를 부리는 요괴로... 사람 모습으로 둔갑하고는 있지만 본성은 늑대와 똑같이 거친 놈들이라고...”
사혼의 조각을 오른팔과 양 다리에 쓰고 있어서 스피드에는 압도적인 코우가... 이누야샤와 코우가는 서로 으르렁거린다.
이누야샤는 마침 철쇄아를 다루는 연습상대가 나타났다고 좋아한다. 코우가가 달려오는 곳에서 바람의 상처를 발견하고 그곳을 향해 휘두르려는데 코우가는 뭔가 낌새가 이상함을 눈치채고 늑대들과 함께 도망친다.
코우가는 이누야샤가 이상한 칼(철쇄아)로 뭔가를 하려고 했다며 심년 감수했다고 하면서 자신이 사혼의 조각을 쓰고 있는 것을 알아차린 카고메에 대해서 놀란다.
“그 여자의 눈에는, 사혼의 조각이 보인단 말이지? 그렇다면... (늑대들에게) 너희들은 돌아가서 그놈들을 유인해. 여자를 사로잡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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