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1일 수요일

[슬램덩크 제8권] 제84화. 개인 플레이

 제84: 개인 플레이

 

성현준의 패스를 받은 심준섭이 3점슛을 성공시키며 단숨에 상양이 110으로 앞서나갔다.


북산 7번 송태섭의 패스는 상양의 7번에게 차단되었다




상양 7번의 패스를 받은 성현준이 슛을 쏘려는 순간 채치수가 점프를 했는데, 이것은 훼이크 동작이었다






성현준이 채치수를 속였다고 생각하고 슛을 쏘려는 순간 서태웅이 성현준의 공을 가로채서 속공을 시도한다.

 



속공 찬스에서 송태섭과 강백호가 달려나가면서 패스하라고 외쳤지만, 서태웅은 혼자서 공을 몰고 상양의 골밑으로 돌진했다. 상양의 7번과 8번이 서태웅을 가로막았지만, 서태웅은 그들 사이로 공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서 성공시켰다.

 



비록 득점에는 성공했지만 패스를 하면 더 쉽게 골을 넣을 수 있었을 거라며 서태웅에게 왜 패스하지 않았냐고 송태섭이 물었다. 이때 서태웅은 모두 움직임이 굳었어. 패스가 되질 않잖아라고 말한다. 이 말은 북산의 선수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후 성현준이 슛을 시도하려는 대 채치수의 파리채 블로킹이 작열한다. 그 공을 상양의 8번이 잡아서 슛을 쏘려고 하는데 강백호가 막아냈고, 결국 송태섭이 공을 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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