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화. I PLAY TO WIN
5분 남겨놓은 상황에서 점수는 북산이 72, 해남대부속이 78이었다. 이때 등장한 북산의 양아치 영걸이 등장해서 응원에 가세한다.
정대만이 슛을 쏘았는데 링을 맞고 튕겨나왔다. 이 공에 대해서 모두가 리바운드 경합을 한다.
이것을 강백호가 리바운드로 잡아서 뒤에 있는 송태섭에게 패스했고 송태섭이 슛을 성공시키며 78대 74로 추격하였다.
남진모 감독은 홍익현을 투입시킨다. 또 한명의 슈터를 투입해서 점수를 얻겠다는 속셈이었다. 이때 안선생님은 송태섭에게 홍익현을 마크하라고 시킨다.
남은 시간 4분 30초... 골밑을 향하던 이정환은 자신을 채치수, 정대만, 서태웅이 마크하고 있기 때문에 뒤에 있는 전호장에게 패스를 한다. 전호장이 슛을 시도할 때 채치수가 쳐낸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