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화. 고릴라 IS BACK
후반에는 고릴라 채치수가 경기에 뛰게 되었다.
한나는 채치수가 시작하기전부터 땀을 흘리는 게 심상치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채치수의 장래를 위해서 그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백호는 땀을 흘리는 채치수를 보고 후반전 점프볼은 자신이 하겠다고 나선다.
안선생님은 채치수의 발목이 무리라고 판단되면 교체할 거라고 한나에게 말한다.
점프볼에서 강백호가 공을 먼저 쳐낸다. 이 공을 서태웅이 잡아서 슛을 시도하는데 전호장이 막는다. 공이 링을 맞고 튕겨져 나왔을 때 채치수가 리바운드를 잡아서 득점에 성공하며 북산이 리드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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