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화. RULE THE GAME
경기장을 찾은 능남의 선수들은 북산이 해남을 상대로 꽤 선전한 것에 놀라고, 채치수가 없는 상황에서 1골차라는 것에도 놀란다. 뒤이어 들어온 상양의 성현준과 장권혁도 북산의 선전에 놀란다.
작전타임 후 시작된 경기에서 이정환이 빠르게 골을 성공시키면서 45대 49로 달아났다. 남은 시간 20초...
해남은 최선을 다해서 수비에 집중하고 있었다. 북산의 골밑에서 강백호가 공을 잡았을 때 해남의 세명이 에워쌌다.
9초 남은 상황에서 강백호는 서태웅에게 어쩔 수 없이 패스한다.
서태웅은 앞에 있는 정대만에게 패스했고, 정대만은 다시 달려오는 서태웅에게 패스한다.
서태웅의 앞에 이정환이 막고 있었는데 서태웅이 이정환을 따돌리며 덩크를 성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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