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3일 금요일

[슬램덩크 제10권] 제107화. 숨기다

 제107. 숨기다

 

이정환은 강백호의 프리스로가 약하다는 것을 간파하고 고의로 파울은 한 것이다. 이정환은 홍익현에게 이제부터 강백호는 전부 덩크슛을 시도할 것이기에 덩크를 하려면 무조건 파울을 하라고 말한다.

 


결국 강백호는 프리스로를 하나도 성공시키지 못하고, 그나마 볼이 링에 닿지도 않으면서 바이얼레이션이 되어 공조차 해남의 볼로 넘겨줘버렸다.

 


남진모 감독은 강백호의 약점은 아직도 많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파헤쳐 주겠다고 말한다. 홍익현의 슛으로 3924로 해남이 앞서나갈 때 안선생님이 작전타임을 주문한다.

 


한편 능남과 무림의 경기에서 능남은 윤대협과 변덕규를 쉬게하면서도 100점을 득점하면서 여유롭게 리드하고 있었다. 이 경기를 상양의 김수겸과 성현준이 지켜보고 있었다. 김수겸은 무림이 약한 게 아니라 능남이 강한 거라고 말한다.

 


안선생님은 일단 강백호를 교체해서 쉬게 한다. 남진모 감독은 안선생님이 강백호를 숨긴다고 생각하며 강백호를 마크하던 홍익현을 교체한다.

 


서태웅은 코트로 나가면서 강백호에게 잠자코 지켜보기나 하라고 말한다. 강백호는 마음속으로 서태웅을 지켜봐 주겠다고 말한다.

 



서태웅은 해남의 전호장이 마크하게 되었다. 전호장은 자신이 넘버원 루키라며 서태웅을 도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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