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3일 금요일

[슬램덩크 제10권] 제104화. 계산밖의 선수

 제104. 계산밖의 선수

 

결승리그 1차전 해남대부속과 북산의 경기에서 북산이 초반에 예상을 뒤엎고 호투한다. 고릴라 채치수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왕자 해남에게 집요하게 달려들었고 4점 이상의 점수차는 허락하지 않았다. 점수는 2016으로 해남이 앞서고 있었다.

 


강백호는 여전히 리바운드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해남의 남진모 감독은 그런 강백호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었다. 남진모 감독은 강백호가 운동량만 가지고 따지면 이정환도 능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강백호에게 흥미를 느낀 이정환이 자신이 강백호를 마크하겠다고 선언한다.

 


강백호는 이정환이 18살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한 강백호에게 이정환이 한마디 한다. 

겉늙어 보이는 건 오히려 채치수 쪽이지...”

 



한편 능남과 무림의 경기장에 갔다온 박하진 기자 일행은 강백호를 이정환이 마크하는 것을 보고 놀란다.

 



이정환이 신준섭에게 패스해서 신준섭이 슛을 성공시키며 2418로 해남이 앞서나갔다. 이때 송태섭이 강백호에게 무언가 한번 해보라고 말한다.

 


이때 전호장이 이정환에게 자신이 강백호를 마크하겠다고 말한다. 강백호는 예전에 송태섭이 자신을 속였던 것처럼 슛을 쏘는 척 하면서 전호장을 속이고 돌파해서 슛을 성공시킨다.

 


남진모 감독은 상양이 계산 밖의 선수에게 휘둘려서 자기 페이스를 잃었다고 말하며 강백호를 코트 밖으로 쫓아내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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