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3일 금요일

[이누야샤 제7권] 제8화. 사기의 흔적

[이누야샤 제7] 8. 사기의 흔적

 

동굴 안으로 들어간 카에데, 미로쿠, 이누야샤... 그들은 오니구모가 누웠던 자리에만 풀 한포기 이끼 한 점 없는 것을 발견한다.

 


미로쿠는 오니구모가 요괴에 씌였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때 이누야샤가 뭔가 달작지근한 향냄새를 맡게 되고... 그들 앞에 키쿄우가 나타난다.

이누야샤... 너만 없었으면... 나는 죽지 않아도 됐는데... 너도 어서... 지옥으로 오너라...”

 


그러나 그것은 조잡한 눈속임으로 도바뱀의 배에 환술의 향을 심어 넣었다는 것을 밝혀낸 미로쿠... 나라쿠가 이누야샤 일행이 이곳으로 올 줄 알고 술수를 부린 것이다.

 


동굴 밖으로 나가는 이누야샤

 


한편 카고메가 떠난 우물에 박힌 나무를 제거하려고 하는 싯포... 그들 앞에 나타나는 요괴들...

 


이때 마을로 돌아오던 이누야샤 일행은 싯포가 요괴들에게 쫓기는 것을 발견하고... 이누야샤가 요괴들을 공격하다가 배의 상처가 터져서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자신이 지옥의 늑대 로아칸이라고 말하는 요괴는 입에서 늑대들을 내뱉으며 이누야샤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요괴가 이누야샤가 다쳤다는 걸 알고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둔 미로쿠가 풍혈로 요괴들을 빨아들이고... 로아칸에게 누가 부탁했냐고 물어본다.

 


그런데 로아칸은 도망쳐 버린다. 미로쿠는 마치 나라쿠가 감시하고 있는 것 같아서 느낌이 좋지 않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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