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7권] 제5화. 탈환
카고메는 정신을 잃고 있고 셋쇼마루가 들고 있는 철쇄아가 다시 변했을 무렵... 미로쿠는 마지막 힘을 다해서 셋쇼마루를 풍혈로 빨아들이겠다고 나선다...
이누야샤는 풍혈을 열었다가는 최맹승으로 죽을거라고 말하며 차라리 카고메 데리고 되도록 멀리 도망가라고 말한다.
셋쇼마루는 철쇄아를 휘두르려고 하고 이누야샤는 셋쇼마루에게 달려든다... 철쇄아를 든 셋쇼마루의 팔을 붙잡은 이누야샤는 카고메와 미로쿠가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려고 한 것 같다. 셋쇼마루는 이누야샤의 등을 오른손으로 공격한다.
이때 카고메가 정신을 차리고... 미로쿠는 이누야샤에게 가려는 카고메를 말린다. 그런데 이때 이누야샤는 철쇄아를 들고 있는 셋쇼마루의 팔을 뜯어낸다.
이누야샤는 갑자기 무릎을 꿇는다... 이것을 본 자켄이 이누야샤가 기절했다고 말하는데, 셋쇼마루는 더 이상 다가가지 말라고 자켄에게 말한다.
‘이 놈은... 정신을 잃긴 했지만... 내가 간격 안에 들어가기만 하면... 확실하게 검을 휘두르겠지...’
철쇄아를 잡을 수 없는 한 더 이상 소용없다고 말하며 자켄과 함께 그 자리를 떠나는 셋쇼마루... 셋쇼마루가 떠나는 것을 보고 이누야샤는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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