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제6권] 제65화. 신발 벗어
철이가 무너진 것을 보고 정대만의 부하(똘마니) 두 명이 도망가려고 문을 열었다가 마침 체육관으로 들어오는 채치수와 마주친다...
채치수는 체육관의 상황을 보고 마침 체육관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체육 선생님들에게 '비밀 특별 훈련중'이라고 말하며 문을 닫는다.
"... 더위를 이기기 위해 문을 전부 닫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시했어요..."
정대만에게 다가가는 채치수... 영걸은 정대만이 채치수에게 맞아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채치수를 말리려고 한다.
이때 채치수는 한마디 한다...
"신발 벗어."
채치수의 한 마디에 다들 신발을 벗는다. 채치수와 정대만이 아는 사이라고 생각하는 송태섭과 강백호와 서태웅... 강백호는 안경 선배(준호)에게 물어본다. 이때 채치수가 정대만의 뺨을 날린다...
이때 준호가 모두에게 말한다. "대만이는... 농구부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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