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2일 목요일

[슬램덩크 제6권] 제64화. 정대만

[슬램덩크 제6권] 제64화. 정대만


철이가 그동안 때렸던 동료들의 몫을 되갚아주는 강백호... 그런 가운데서도 서태웅의 몫은 살살치는 강백호... 



송태섭의 몫으로 발길질... 



철이는 강백호의 주먹에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하고... 영걸은 그러한 상황 속에서 생각한다...

'둘다 맞아 죽겠어...!! 철이도 대만이도... 이러다 진짜 죽겠어!! 강백호와 양호열... 이놈들이 이렇게까지 셀 줄이야...!! 돌아가자 대만아!! 언제까지 이런데 있을 이유가 없어!! 그만 돌아가!!' (영걸 생각)

 


그러나 양호열에게 맞고 있던 정대만이 양호열에게 주먹을 날리며 반항한다. 

'왜... 왜 그렇게 집착하는 거냐? 대만아!! 송태섭 건은 이제 끝났잖아!! 녀석은 이미 엉망진창이 됐잖아!!' (영걸 생각)

 


이때 준호가 나서서 양호열을 말린다. 



한편, 담배불로 지진 볼과 부러진 걸레의 몫을 날리려는 강백호... 철이의 머리 속에서는... '걸레는 네가 부러뜨렸...'



결국 철이는 바닥에 쓰러졌고... 정대만은 준호를 뿌리친다... 



이때 준호는 정대만에게 말한다. 

"철 좀 들어라... 정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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