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5권] 제5화. 이누야샤 부활!
요력이 돌아왔지만 사혼의 조각을 삼킨 지주두의 요력도 상승하였다. 그런데 이누야샤가 산혼철조로 지주두의 팔을 잘라버린다. 이누야샤가 지주두의 머리를 부쉈지만 머리는 다른 곳에서 부활하면서 계속해서 이누야샤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나즈나는 자신이 철쇄아를 뽑아서 결계를 깨뜨리는 바람에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고 자책하고... 카고메는 사혼의 조각을 뺏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카고메가 사혼의 조각이 있는 머리를 지적하자 지주두의 공격 목표는 카고메쪽으로 바뀌었고, 지주두는 나즈나를 붙잡고... 이후 나즈나를 구하려는 이누야샤를 거미줄로 묶어버린다.
지주두는 이누야샤에게 자신이 이누야샤였더라면 주저없이 나즈나를 찢어버렸을 거라고 말한다. 나즈나에게 스님은 애초부터 없었다고 말한다.
"큭큭큭... 처음부터 그런 중놈은 없었어. 모두 다 사호의 조각을 지녔다는 반요를 끌어들이기 위한 것... 지주두에 산에 풀어 요괴의 소문을 들은 그놈들이 찾아오길 기다리고 있었지... 딱한 것. 아비의 원수인 나를 믿고 오늘까지 열심히도 일해줬구나..."
자기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가 스님으로 변한 지주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즈나는 철쇄아를 지주두의 머리에 꽂는다. 지주두가 나즈나를 죽이려는 순간... 이누야샤가 막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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