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9일 월요일

[이누야샤 제4권] 제7화. 작은 악령

[이누야샤 제4권] 제7화. 작은 악령


카고메를 끔찍히 생각하는 호죠는 카고메가 성인병(신경통 등)으로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에 좋은 것들을 선물로 사가지고 방문한다... 이번에는 찜질팩을 사가지고 방문한 호죠...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서 성적을 걱정해야 하는 카고메...


놀이터에서 폭죽으로 장난을 치고 있는 꼬마를 발견한 카고메...
꼬마는 여름인데 겨울옷을 입고 있었다...


카고메의 손을 뿌리치고 도망치는 소녀...
그런데 다른 친구들에게는 그 소녀가 보이지 않았다...


한편 뇌수와 싸우다 부러진 칼집을 고치려는 이누야샤와 묘가 할아버지, 그리고 싯포 


이때 타타리모케를 발견한 이누야샤 일행...
"저건 타타리모케입니다. 어린아이의 혼에서 생겨난 요괴인데... 저렇게 같이 놀아주지요... 새로 죽은 아이들의 혼이 성불할 때까지, 아무 해도 없는 요괴랍니다."


카고메는 동생 소타가 친구 병문안을 가려고 하는데 데려다 주기로 한다. 
소타는 뜬금없이 '악령'의 존재에 대해서 물어본다. 
소타의 친구(사토루)는 반년째 의식없이 누워있었다. 
사토루의 엄마는 손에 화상자국을 갖고 있었다. 반년 전 화재로 인해 생긴 상처라고 말하는 아주머니... 이때 린겔 병이 넘어지고... 사토루의 침대 아래에서 놀이터에서 만났던 소녀가 나타난다...


자꾸 이런 일이 반복된다고 말하는 아주머니...
그 순간 그 소녀는 사라진다...

병원 옥상에서 타타리모케와 함께 있는 소녀는 생각한다...
'사토루도... 나처럼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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