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4권] 제6화. 칼집이 부른다
철쇄아의 칼집으로 히텐을 막고 있지만 칼집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이때 만텐의 시체 근처에 있는 철쇄아를 이누야사에게 건네주기 위해서 싯포가 달려나가고... 싯포를 따라 카고메가 (싯포 아버지의 가죽을 들고) 따라나간다...
이들을 향해 뇌격을 쏘는 히텐... (원래 뇌격은 만텐의 무기였는데 만텐의 요력을 흡수한 히텐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히텐의 뇌격을 맞고 불길에 휩싸이는 싯포와 카고메...
카고메와 싯포가 당한 것을 본 이누야샤는 맹렬하게 히텐에게 달려든다.
히텐에게 박치기를 날리는 이누야샤...
칼집과 함께 두 동강을 내주겠다고 외치는 히텐...
이때 칼집이 철쇄아를 부른다...
철쇄아를 휘두르는 이누야샤
히텐을 물리친 이누야샤는 자신이 좀더 빨리 히텐을 쓰러뜨리지 못해서 카고메가 죽었다고 생각하며 자책한다... 이때 이누야샤를 부르는 카고메...
묘가 할아버지는 카고메와 싯포의 혼이 작별인사를 하려고 한다고 말해준다...
이누야샤가 떠나려는 혼을 가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로...
떠나지 말라고 하면서... 손을 내밀어 카고메의 손을 붙잡는다...
떠난 건 싯포의 아빠의 혼이고...
히텐의 뇌격에게서 구해준 것이 싯포 아빠의 여우불이었던 것이다.
묘가 할아버지의 말만 듣고 진심을 보인 것이 창피한 이누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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