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제32화. 위험인물
시작하자마자 19-0이라는 큰 스코어로 리드당해 어떻게 될 것인지 염려스러웠던 북산이었으나, 팀의 기둥인 주장 채치수와 수퍼루키 서태웅의 2개의 덩크슛으로 완전히 불이 붙었다...
전반에 채치수는 17득점... 서태웅은 14득점...
전반을 50-42로 8점차까지 따라붙은 북산...
아직 강백호는 출전하지 못하고 있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서태웅이 3점 슛을 성공시키며 50-45로 따라붙은 북산...
작전타임으로 선수들에게 기합을 불어넣고 있는 능남의 감독...
"너희들은 작년도 4강 팀이야!! 그리고 올해는 우승할 팀이란 말이다!! 북산은 어떠냐?! 매년 예선탈락하는 팀 아니냔 말이다!"
그러나 북산은 생각보다 약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윤대협...
능남고의 작전을 몰래 엿듣고 있는 강백호...
비밀무기 강백호...
북산에는 서태웅과 채치수만 있는 게 아니라고 말하는 강백호...
강백호를 끌고 가는 북산고...
강백호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는 윤대협...
자신이 비밀경기인지 의심을 하기 시작하는 강백호...
강백호를 슬쩍 보고 슛을 쏘는 윤대협...
슛을 성공시키고 강백호를 도발하는 윤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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