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2일 목요일

[상남2인조] 제2화. 리조트 러브 ~ 요론섬 편 PART2 ~

[상남2인조] 2. 리조트 러브 ~ 요론섬 편 PART2 ~

 

전날에 어쩔 수 없이 후퇴했던 영길과 용이는 분명 여자들이 화가 났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의외로 그들에게 다정하게 다가와 인사하는 마리코와 아유미... 다시 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영길과 용이... 물 속에서 음흉한 생각을 하다가 만타라는 가오리에게 물린 영길...

 


갑작스런 설사가 오히려 그녀들에게 호감도를 높이는 전화위복이 되었던 것이다. 마리코는 적극적으로 영길에게 대시하기도 한다. 드디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영길과 용이...

 


이때 어제 화장실에서 두들겨맞은 일당이 영길과 용이의 테이블에 와서 시비를 건다. 불량배를 싫어하는 아유미 때문에 참고 있는 영길과 용이...

 


그런데 결국 그들은 선을 넘었고... 영길과 용이는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낸다...

사람이 여자 앞이라 참고 있으려니, 막 기어 오르네... 난 이제 참을성의 한계를 넘어섰다. 이젠 여자한테 들켜도 상관없다. 네놈들 지금 누구한테 이러는지 알기나 해? 이 자식들! 상남 극동고교 1학년. 영길과 용이라고 하면... 우는 애도 그친다는 귀폭 콤비다!!”

 


영길과 용이는 그동안 참고 있는 울분을 토해냈고... 아유미와 마리코는 속은 것을 깨닫는다.

 


방학이 끝나고 상남 신당고교로 향하는 영길과 용이... 남녀공학에 들어가서, 세일러복이 어울리는 외로움을 타는 여자애와 방과후에 놀러다니는 꿈에 부풀어 있다.


학교 복도에서 아유미와 마리코는 새로 전학온 학생들과 마주친다...



 

전학생 영길과 용이... 그리고 선생님 아유미와 마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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