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2권] 제1화. 유라의 소굴
해골에 혼을 불어넣고 있는 유라...
사혼의 구슬조각을 뺏었는데도 쫓아오는 것을 보면 자신들을 노리고 있다고 알려주는 카코메...
사혼의 구슬을 뺏겼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 된 이누야샤...
이때 그들을 향해서 머리카락이 공격을 시도한다...
머리카락을 조종하는 본선을 찾으려는 카고메...
그들은 모닥불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달려간다...
거기에는 떠돌이 무사들이 죽어있었는데 모두들 버리가 잘리고 없었다...
카고메는 거기에서 활과 화살을 주워서 앞으로의 싸움에 대비하려고 한다...
한참을 달리던 이누야샤는 갑자기 머리카락의 공격을 받고 손발이 묶인 상태가 된다.
그리고 그들 앞에는 커다란 머리카락 뭉치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누야샤를 알아보는 역발의 유라...
도깨비들 사이에는 이누야샤의 소문이 자자하다고 말한다.
이누야샤라는 반요가 환생한 무녀(카고메)의 부하가 돼서 사혼의 구슬을 모으려고 한다는 소문을 알려주는 역발의 유라...
어쨌든 이누야샤와 카고메가 자신에게 방해가 되기 때문에... 그들을 죽이고 천천히 사혼의 구슬을 모으겠다고 말하는 유라...
머리카락만으로는 이누야샤를 죽일 수 없다고 생각한 유라는 자신이 사랑하는 애도를 꺼내 이누야샤를 공격한다...
이때 유라의 머리카락을 화살로 끊어버리는 카고메...
카고메가 쏜 화살은 이누야샤를 맞출뻔 했지만... 이누야샤가 피하는 바람에 머리카락 뭉치에 맞게 된다...
머리카락 뭉치가 터지면서 그 속에서 유라의 보물(해골)들이 쏟아진다.
이제 곧 자신의 보물에 이누야샤의 머리도 포함시켜주겠다고 말하는 유라...
그 전에 걸리적거리는 카고메를 없애기 위해서 불로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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