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0일 금요일

[이누야샤 제13권] 제9화. 바람의 상처

[이누야샤 제13] 9. 바람의 상처

 

이누야샤를 믿지 못해서 떠난다고 말하는 토토사이...

가엾긴 하지만 이누야샤란 녀석... 곧 셋쇼마루에게 죽겠군. 무엇보다 녀석은 철쇄아의 위력을 끌어낼... ‘바람의 상처조차 못 보는 모양이니까.’

 


잠시 후 이누야샤 일행을 향해 토토사이가 달려온다. 셋쇼마루를 피해 도망쳐온 것이다.

 


이누야샤가 철쇄아로 셋쇼마루를 공격하려는 순간, 셋쇼마루는 이누야샤가 베어낸 왼팔에 또 다른 요괴를 팔을 붙여서 막아낸다. 셋쇼마루는 용의 팔을 붙였고, 그것은 철쇄아의 결계를 막는 방패 구실을 할 수는 있었다.

 


이누야샤에게 바람의 상처조차 모른다며 달려드는 셋쇼마루... 이때 토토사이는 셋쇼마루에게 바람의 상처를 읽을 수 있냐고 물어본다.



당연하지. 읽어내는 것쯤 아무 것도 아니다.”

토토사이는 바람의 상처에 대해서 검의 진정한 위력을 끌어내는 올바른 궤도... 말하자면 철쇄아의 극의지라고 알려준다.

하지만 바람의 상처는 가르쳐서 알 수 있는 게 아니야. 하물며 보이는 것은...’

도무지 뭐가 뭔지 모르는 이누야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베르세르크] 제11화 : 황금시대 (3)

제 11 화 : 황금시대 (3)   가츠는 자신을 공격하던 감비노를 칼로 찔렀고 , 감비노는 쓰러지면서 옆에 있던 등불을 건드리게 되고 그로 인해서 불이 나게 됩니다 . 가츠는 비록 정당방위였지만 자신을 키워준 감비노를 죽였다는 사실에 넋을 잃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