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3권] 제7화. 토토사이
셋쇼마루의 부하 자켄이 토토사이를 찾아왔는데 토토사이가 도망쳐 버렸다. 셋쇼마루가 검을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사라진 것이다.
“토토사이 같은 대장장이는 워낙 성미가 괴팍해서... 자기 마음에 드는 자가 아니면 칼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키쿄우에게 사혼의 조각을 빼앗긴 것에 대해서 의외로 쿨하게 대하는 이누야샤...
이때 갑작스럽게 토토사이가 이누야샤 일행 앞에 나타난다. 토토사이는 이누야샤에게 칼을 뽑으라고 말하고 달려든다. 철쇄아를 들고 상대하는 이누야샤... 토토사이는 철쇄아를 마구잡이로 사용해서 날이 다 빠졌다고 말한다. 이때 묘가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토토사이가 철쇄아를 만든 대장장이라고 알려준다.
토토사이는 이누야샤가 진정 철쇄아에 걸맞는 주인이라면 칼을 갈아주겠지만 자격이 없다면 칼을 분질러 버리겠다고 말한다. 셋쇼마루가 철쇄아에 필적할 칼을 만들지 않으면 죽인다고 했기 때문에 자신을 지켜보라고 말한다. 이때 셋쇼마루가 등장한다.
토토사이는 셋쇼마루에게 이누야샤를 쓰러뜨리면 새 칼을 만들어줄지도 모른다고 도발한다.
결국 이누야샤와 셋쇼마루는 서로 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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