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3일 금요일

[슬램덩크 제9권] 제98화. 오늘의 유명인

 제98. 오늘의 유명인

 

백호는 잠이 오지 않아서 양호열을 새벽같이 불러냈다. 체육관에서 당시 슬램덩크에 대해 생각하며 덩크를 시도한 강백호는 양호열에게 말한다.

 


호열아... 어제는 내가 역시... 굉장했었지... ... 왠지 점점 자신이 생긴다...”

 


소연이가 오빠인 채치수와 함께 체육관으로 나온다. 소연이는 백호에게 신문을 보여준다. 신문에는 상양고의 패배에 대한 기사와 함께 강백호의 덩크 장면이 실려 있었다.

 


스스로 뿌듯한 백호는 신문을 학교 앞에서 나눠주면서 학생들의 반응을 체크한다.



강호 상양을 꺾은 것에 대해서 북산고 학생들은 북산고 농구부가 모인 자리에서 이번에야말로 전국대회에 나가라고 응원을 해준다.

 


결승리그에 진출한 팀은 다른 그룹에서 톱 시드를 받은 팀들이 무난히 결승리그에 진출하였다. 특히 A블록에서는 해남대부속고가 150점으로 크게 승리를 하였고, C블록에서는 능남이 대승하였고, D블록에서는 무림고가 결승리그에 올랐다. 북산이 속한 B블록에서만 시드를 배정받은 상양을 북산이 누르고 올라간 것이다.

 


안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기고 싶다라는 마음가짐이 없다면 해남고와 싸울 수가 없어요. 해남고와의 대결은 앞으로의 농구인생을 좌우할 정도로 힘든 싸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 상대는 해남대부속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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