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5일 일요일

[슬램덩크 제12권] 제132화. 절대절명

 제132. 절대절명

 

최종 스코어 9088로 해남대부속고가 1, 북산이 1패를 기록했다. 다음날 북산의 선수들은 수업시간에 졸음을 이기지 못한다. 강백호는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정대만은 앞으로 남은 두 경기(무림과 능남)를 모두 이기면 2위로 전국대회에 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채치수는 목발을 집고 왔지만 삐었을 뿐이라고 말한다. 모두들 다음 경기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있는데 한편 강백호가 나타나지 않아서 걱정한다.

 


동네 놀이터 농구골대에서 학생들이 농구를 하고 있다. 그리고 약간 양아치 같은 녀석(황태산)이 주변에 앉아 있다. 그리고 근처에서 강백호가 우울하게 멍때리고 있다.

 



우울하게 방황하고 있는 강백호를 발견한 채소연이 백호를 위로한다.

어제 시합은 아마 평생 잊을 수 없을 거야... 왜냐하면... 바스켓맨 강백호가... 처음으로 덩크슛을 성공시킨 시합이니까!!”

 


“‘강백호 선수, 처음으로 덩크슛을 성공시킨 때는 언제입니까?’ 장래에 반드시 그 질문을 받게 될 거야...!!”

 

한편 약간 양아치 같던 녀석(황태산)이 농구하던 학생들에게 농구공을 빌려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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