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5일 일요일

[슬램덩크 제12권] 제130화. 천당과 지옥

 제130. 천당과 지옥

 

강백호의 덩크슛이 성공되어 점수는 8890... 이정환의 반칙으로 강백호에게 바스켓 카운트 프리스로 1개가 추가된다.

 

경기장의 분위기는 일순간 바뀌어버렸다. 그러한 백호를 보면서 한나는 생각한다.

틀림없어! 강백호는 머지 않아, 북산의 중심이 될 것이다...!! 강백호의 저 플레이가 팀의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아냐 어쩌면... 체육관 전체 분위기까지...!!“

 


능남의 유명호 감독은 4점이나 앞서고 있었는데 냉정한 이정환이 파울을 한 것에 대해서 의아하게 생각한다. 그것에 대해서 윤대협이 말한다.

제가 정환이형 입장이라도 저렇게 했을걸요. 저 녀석은 왠지 승부하고 싶어지게 만들거든요.”

 


구경하던 능남 선수들은 북산이 19초가 남은 상황에서 일부러 노골을 시킨 후 리바운드를 통해서 동점을 노릴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도 동점이면 이미 체력이 바닥이난 상황에서 북산에게 승산은 없을 거라고 전망한다.

 


백호의 슛이 노골이 되었을 때 리바운드를 잡은 채치수는 3점 슛 라인 밖에 있는 정대만에게 패스하였다. 전호장이 정대만을 마크하기 위해 달려들어 점프를 시도했고 정대만의 손을 떠난 공이 링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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