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5일 일요일

[슬램덩크 제12권] 제128화. 천재의 이름을 걸고

 제128. 천재의 이름을 걸고

 

채치수는 이정환의 수비를 뚫지 못하고 정대만에게 패스한다. 지쳐있는 정대만의 손을 맞고 밖으로 나가려는 것을 권준호가 몸을 날려 쳐냈고 그것이 전호장의 발 맞고 나가면서 북산의 공이 유지되었다.

 



이정환은 신준섭에게 비록 지쳐있지만 정대만의 3점 슛을 주의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전호장에게는 권호준도 3점슛이 나올지 모르니 경계하라고 한다. 홍익현에게는 송태섭에게 외곽슛은 없으니 재빠른 속공만 주의하라고 말한다. 고민구는 강백호를 풋내기라고 생각하지 않고 채치수 정도의 플레이어라고 생각하며 마크하겠다고 말한다.

 


강백호는 지쳐있는 정대만에게 투지를 보여달라고 말한다.

 


채치수는 강백호에게 리바운드가 승부라고 말하며 골밑에서 공격 리바운드를 잡으면 주저하지 말고 덩크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골밑에서 너무 멀어서 덩크할 수 없을 때 자신이 반드시 주위에 있을테니 자신에게 패스하라고 말한다.

 


이정환은 채치수를 부상당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베스트 컨디션이라고 생각하며 싸울 거라고 말한다.

 

다시 경기가 재개되고 해남이 강하게 압박하며 수비를 한다. 30초가 남은 상황에서 송태섭의 패스를 받은 정대만이 슛을 날렸고, 채치수와 강백호는 리바운드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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