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5일 일요일

[슬램덩크 제12권] 제127화. 타도 이정환

 제127. 타도 이정환

 

덩크를 성공시킨 서태웅이 권준호와 교체된다. 남은 시간은 124. 지쳐서 벤치에 앉은 서태웅에게 안감독님은 멋진 플레이였다고 말해준다.

잘했다... 멋진 플레이였네...!! 지금부턴 동료들에게 맡기도록 하게.”

 


능남의 유명호 감독은 서태웅은 체력의 한계에 도달했었다고 말한다.

역시 서태웅은 체력의 한계에 달했었어... 하지만 녀석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싸워올 수도 없었다.”

 


서태웅 대신 들어간 권준호는 이정환과 몸을 부딪치지도 않았는데 그에게 압도된다. 이정환의 상대는 권준호가 아니라 권준호 뒤의 채치수였다.

 


채치수가 점프한 후 내려오기를 기다린 이정환이 슛을 시도한다. 채치수가 다시 점프를 시도해서 이정환의 슛을 막았고, 이정환의 슛은 들어가지 않았다. 이 공을 채치수가 리바운드로 잡아낸다.

 


이 장면을 보고 있던 변덕규가 채치수를 향해 외친다.
쓰러뜨려라, 채치수!! 이정환을 쓰러뜨리고 와라!!”

 


56초 남은 상황에서 해남의 이정환은 고민구에게 강백호를 막으라고 하고 자신이 채치수를 막겠다고 한다. 점수는 8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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