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화. 반격 개시
강백호의 블로킹으로 떨어진 공은 정대만이 잡았다. 정대만이 앞으로 달려가는 강백호에게 패스했고 강백호는 풋내기 슛을 시도한다.
그런데 공은 링을 맞고 튕겨나갔고, 그 공을 달려오던 채치수가 잡아서 고릴라 덩크를 시도해서 득점한다.
65대 73으로 해남이 리드한 상황... 이정환은 북산의 네명이 집중 마크하고 있었고, 신준섭은 강백호가 뛰어난 운동량으로 마크하고 있었다. 나머지 해남의 선수들의 슛은 노마크였지만 (안선생님의 바램대로) 그저 빗나가기를 바랄 뿐이었다.
북산의 역습 찬스에서 강백호가 달려나갔고 이정환이 그의 앞을 가로막았다. 강백호는 이정환의 앞에서 슬램덩크를 시도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