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5일 일요일

[이누야샤 제9권] 제6화. 변화의 활

[이누야샤 제9] 6. 변화의 활

 

이누야샤는 도과인에게 달려들지만 요력이 회복되지 않은 이누야샤는 역부족이었다. 이때 카고메는 근처에서 활을 발견한다. 그러나 신선은 도과인이 화살 정도로 죽지 않는다고 말하며 소용없을 거라고 말한다. 그러나 화살을 당기는 카고메를 본 신선은 활에서 파마(破魔)의 기운을 감지한다.

 


그러나 평소에 활을 손질하지 않아서 활이 부러지고 만다. 도과인은 카고메에게 반요를 죽인 다음에 느긋하게 잡아먹어 준다고 말하고, 이누야샤 혼신의 힘을 다해서 두과인의 왼쪽 눈을 찌른다. 도과인은 이누야샤의 오른팔을 눌러버리고...

 


이때 신선이 자신이나 잡아먹힌 사람들의 원통함을 풀어달라며 자신의 힘을 다해서 활로 변한다.

 


카고메는 사혼 조각의 빛을 보고 그 빛을 향해 화살을 날리고 화살이 도과인의 등을 맞추는 순간... 사혼의 조각이 밀려나오고, 활은 스스로 소멸되었다. 도과인은 화가 나서 이누야샤를 던지며 카고메에게 달려들려고 한다. 이때 이누야샤가 몸을 날려서 도과인을 밀었고, 함께 절벽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

 


도과인은 이누야샤도 죽을 거라고 말하는데... 이누야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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