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5일 일요일

[이누야샤 제9권] 제4화. 도과인의 부엌

[이누야샤 제9] 4. 도과인의 부엌

 

사람들을 잡아먹으려고 손을 뻗었던 도과인은 그 속에서 카고메를 발견하고 횡재했다고 생각한다. 도과인이 이누야샤를 잡았다는 사실을 알고... 손에 잡힌 채로 도과인에게 도발하는 카고메... 도과인은 작게 해서 먹기는 아깝다고 생각한다. 도과인의 손에서 기절하는 카고메...

 


이누야샤를 찾아온 도과인은 카고메의 교목을 이누야샤 앞에 던진다. 그리고 이누야샤에게 카고메는 자신의 뱃속에 있다고 말한다. 묶여있는 상태에서 도과인에게 손을 뻗지만 닿지 않는다. 이때 작은 상태였던 미로쿠는 (아직 이누야샤가 초하루에 인간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지만) 풍혈로 이누야샤를 묶고 있는 나무 넝쿨을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넝쿨이 무너지면서 이누야샤가 풀려나고 넝쿨에 도과인이 깔린다.

 


한편 정신을 차린 카고메는... 카고메를 요리하기 위해 도과인의 부하들이 분주하게 준비를 하고...

 


이때 이누야샤가 카고메가 있는 곳으로 들이닥친다...

 


이누야샤는 피투성이라 기분 나쁘겠지만 자신의 옷이라도 입으라고 카고메에게 건네준다. 이누야샤의 피라 괜찮다고 말하는 카고메...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도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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