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3일 금요일

[이누야샤 제8권] 제4화. 표식

[이누야샤 제8] 4. 표식

 

나라쿠의 독기에도 불구하고 나라쿠에게 달려들려고 하는 이누야샤...

 


그런데 이누야샤의 철쇄아가 독기를 베어냈다. 이누야샤가 철쇄아를 휘둘렀지만 나라쿠는 도망친다.

 


순간 이누야샤는 나라쿠의 등에 화상자국 같은 거미 문신을 봤다고 말한다. 미로쿠는 카에데에게 오니구모가 심한 화상을 입고 있었지 않았냐고 묻고, 카에데는 어쩌면 그것이 오니구모의 흔적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때 머리에 풀이 박혀서 고통스러워하는 로야칸에게 다가가서 사혼의 조각을 빼주는 카고메... 로야칸은 사과하고 떠난다. 미로쿠는 로야칸이 나라쿠에게 이용당했을 뿐이라고 말하며 무익한 살생을 하지 말자고 말한다.

 


이누야샤는 나라쿠를 잡아서 키쿄우의 원수를 갚아주겠다고 생각한다. 다시 떠나려는 카고메에게 다시 돌아올거냐고 묻는 이누야샤...

 


한편 어느 마을을 지나는 스님 일행(두 명)은 마을에 사기가 느껴짐을 느낀다. 마을 사람은 자신의 마을에 무녀가 온 후로 마을이 평화스러워졌다고 말한다. 그 무녀는 키쿄우였다. 그 무녀(키쿄우)가 이 세상의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감지하는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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