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3일 금요일

[이누야샤 제8권] 제2화. 재회

[이누야샤 제8] 2. 재회

 

카고메가 돌아온 것을 감지한 이누야샤... 철쇄아를 휘둘러 로아칸을 일단 쓰러뜨리고 카고메를 찾아 우물로 향하는 이누야샤... 한편 싯포는 카고메에게 아직 이누야샤의 상처가 다 낫지 않았다고 알려준다. 우물 밖으로 나가려고 할 때 우물에 꽂혔던 나무를 타고 늑대가 카고메와 싯포가 있는 곳으로 달려든다. 이때 이누야샤가 나무를 뽑아서 뒤이어 달려오던 로아캰의 입에 집어넣는다.

 


카고메를 발견하고 바보같이 왜 돌아왔냐고 말하는 이누야샤... 그런데 카고메는 이누야샤를 끌어안는다.

다행이다. 죽어버린 줄 알았어. 기다려도 데리러 오지 않아서.”

바보야... 다신 오지 말라고 했잖아!”

그치만! 어쩔 수 없었단 말야! 보고 싶었는걸!”

 


이누야샤와 카고메는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다시 티격태격 말다툼을 한다.

 


그런데 카고메와 미로쿠는 우글거리던 독충이 모두 사라진 것을 보고 놀라워한다. 이때 카고메를 바라보는 나라쿠...

저 여자... 키코우...?! 아니... 아니다. 키쿄우는... 그 여자는 50년 전에 죽었다. 사혼의 구슬을 쥔 채로. 하지만 왜지? 이 나라쿠에게 안 보이는 것은 없을 텐데... 저 여자만은 보이지 않았다.’

 


이때 나라쿠가 있는 쪽에서 사혼의 조각의 기운을 느낀 카고메... 결국 이누야샤와 마주하게 된 나라쿠...

 


이누야샤가 자신에게 무슨 원한이 있냐고 물어보는데... 나라쿠는 50년 전 나라쿠가 태어난 날의 일을 말해주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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