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8권] 제1화. 구슬의 기운
늑대들에게 쫓긴 싯포는 결국 우물 아래로 뛰어든다. 현대의 시대에 호죠와의 약속으로 신사를 떠나려던 카고메는 사혼의 조각 기운을 감지한다. 다시 우물로 돌아온 카고메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에 허탈해 한다.
한편 로아칸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이누야샤와 미로쿠는 사혼의 조각이 있는 곳을 정확히 찌르면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혼의 조각이 있는 곳을 정확히 알 수 있는 사람은 카고메 뿐이다.
호죠와 데이트 하면서도 머릿속에는 계속 이누야샤 생각만 하고 있는 카고메... 결국 이누야샤가 걱정되어 호죠와 헤어져 집으로 향한다. 집에 돌아와서 우물로 곧장 직행한 카고메는 거기에서 사혼의 조각 기운을 느낀다. 우물의 바닥을 손으로 파기 시작하는 카고메...
이누야샤를 보고 싶어하는 간절한 마음과 싯포가 갖고 있던 사혼의 조각의 기운이 서로 연결되어 결국 카고메는 전국시대로 다시 돌아온다.
늑대 요괴들과 싸우던 이누야샤는 카고메의 냄새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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