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7권] 제10화. 깨어진 결계

[이누야샤 제7권] 제10화. 깨어진 결계

 

이누야샤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로아칸의 부하들... 다행히 결계에 부딪혀 접근하지 못하는데... 사혼의 조각으로 요력이 상승된 로아칸이 등장한다.

 

결계를 치고 있는 동안에는 이누야샤를 숨겨둔 오두막이 보이지 않는다. 이때 나라쿠가 뒤에서 결계를 깨뜨리려고 카에데를 향해 창을 던진다. 미로쿠가 창을 막는 순간 결계가 흐트러져서 로아칸이 이누야샤가 숨어있는 오두막을 무너뜨린다. 이때 이누야샤가 철쇄아를 휘두르며 밖으로 나온다.

 

철쇄아를 휘두르는 이누야샤... 그러나 힘이 돌아오지 않아서 오히려 로아칸에 의해 튕겨져 버린다.

 

이때 이누야샤는 그동안 모은 사혼의 조각을 떨어뜨리고 그것을 싯포가 들고 달려간다. 로아칸이 늑대들을 뱉어내면서 싯포를 추격하는데, 미로쿠가 풍혈을 열려고 하지만 나라쿠의 독충이 나타나서 포기한다. 위기에 빠진 이누야샤 일행...

 

한편 현대에서는 카고메가 호죠와 데이트를 앞두고 다시 한번 우물 바닥에 내려온다. 이때 사혼의 조각을 들고 우물까지 도망친 싯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