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3일 금요일

[이누야샤 제7권] 제3화. 최맹승(最猛勝)

[이누야샤 제7] 3. 최맹승(最猛勝)

 

셋쇼마루는 철쇄아로 이누야샤를 공격하려고 하는데... 카고메가 달려나가 이누야샤 앞에 선다. 셋쇼마루는 여자라도 아무렇지 않게죽이는 놈이라고 말하는 이누야샤... 이때 미로쿠가 나선다. 이때 자켄은 나라쿠가 한 말을 떠올린다.

이누야샤와 함께, 젊은 법사가 하나 있을 겁니다. 그 놈은... 어쩌면 이누야샤보다 성가실지 모릅니다.’

자켄이 보기에 한낱 인간에 지나지 않은 법사... 자켄이 맡겠다고 나선다.

 


거대한 요괴가 자켄의 명령에 의해 달려들려고 하는데 미로쿠가 풍형을 열어서 요괴를 빨아들이려고 한다. 이때 셋쇼마루는 나라쿠의 말을 떠올린다.

이것을 써보십시오. 이건 지옥의 벌레, 최맹승(最猛勝)의 집... 법사의 오른손에 있는 푸혈을 막는 데에는 최고일 것입니다.’

 


셋쇼마루가 최맹승을 풀고... 뭔가 이상함을 눈치챈 미로쿠는 오른손을 다시 봉인한다. 이누야샤가 최맹승을 상대하는데, 미로쿠는 벌레(최맹승)의 독에 당한 것 같다고 말한다.

 


셋쇼마루의 공격을 피해서 미로쿠를 부축해서 자리를 피하는 이누야샤... 풍혈에 빨려들어가다 쓰러진 거대한 요괴를 뚫고 셋쇼마루에게 달려드는 이누야샤... 셋쇼마루가 철쇄아를 휘두르는데 이누야샤는 철쇄아의 칼집으로 막는다.

 


미로쿠는 이때 거대한 요괴의 잔해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자켄을 붙잡고 물어본다.

아무래도 마음에 걸립니다만... 나는 당신들을 처음 만나는 것 같은데... 그 독충의 집은... 마치 나를 위해 준비한 것 같은데... 어떻게 된 일입니까?

말하지 않으려는 자켄을 두들겨 패는 미로쿠...

 


철쇄아를 휘두르며 공격하는 셋쇼마루... 철쇄아의 칼집으로 방어하는 이누야샤... 이때 카고메가 화살을 날려 철쇄아를 맞추면서 철쇄아의 변화를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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