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제6권] 제61화. 정의의 사자
강백호와 철이의 대결... 송태섭은 철이라는 녀석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강백호가 위험하니까 준호(안경 선배)와 동료들에게 물러나 있으라고 말하는 순간... 하이킥을 날리는 철이... 그러나 강백호는 그러한 철이의 발을 붙잡는다.
"네놈이 비겁하다는 건 알고 있으니까, 너무 티내지마! 멍청한 녀석!!
그런데 좀전에 대걸레로 맞은 곳에서 피가 흐르고 그것 때문에 주춤한 순간... 철이가 발로 강백호의 배를 가격하고 강백호의 얼굴에 주먹을 날린다. 그리고 강백호의 머리를 붙잡아서 체육관 철문에 내던져 버린다.
압도적인 싸움 실력에 압도된 사람들... 체육관에는 적막감이 흐르는데... 철문에 머리를 부딪친 강백호가...
강백호는 남은 일당들에게 포위당한다...
이때 갑자기 서태웅이 벌떡 일어났다가... (서태웅에게 두들겨맞은 용이가 움찔한다) 다시 쓰러진다...
이때 밧줄을 타고 날아오는 강백호의 친구 용팔이...
멋있게 등장하려다가 강백호를 덮쳐버린다.
그리고 등장하는 정의의 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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