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제40화. 그게 아니야~~!!
단순맨... 강백호...
그는 소연이가 돌아온 것에 행복해한다...
6점 차이(76-70)로 따라붙은 것은 자신의 활약이라고 이야기하는 강백호...
채치수의 등장에 환호하는 북산고...
'고릴라'라는 단어는 금기였다...
서태웅과 교체하는 채치수...
서태웅에게 1분만 휴식하라고 말하는 안감독...
"휴식은 1분만이네. 라스트 2분에 승부를 걸겠네... 할 수 있겠지?!"
채치수의 득점 성공... 76대 72
채치수의 부상이 걱정되는 소연...
서두르지 말라고 주문하는 능남의 유감독...
그러나 서두르는 변덕규...
변덕규와 리바운드 경합을 벌이려는 강백호...
그러나 변덕규에게 밀리는 강백호...
"그게 아냐~!!!!"
전날 채치수와 훈련하면서 수도 없이 들었던 말...
"멍청한 녀석!! 넌 위치 선정이 틀렸기 때문에 리바운드가 안되는 거야."
상대보다 먼저 안쪽을 차지해야 한다...
몸으로 버티는 거다!!
힘으로 상대를 밀어내!!
이것이 스크린 아웃이야!!
골밑은 전쟁터다!!
자기편의 골밑을 사수하지 않으면 안돼!!
몸으로 버티라는 말을 생각해낸 강백호...
변덕규의 슛은 채치수가 막아낸다...
변덕규의 앞에서 몸으로 버티며 리바운드에 유리한 자리를 확보한 강백호...
결국 변덕규와의 리바운드 쟁탈에서 승리하고 공을 잡아낸 강백호...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