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8일 일요일

[슬램덩크] 제39화. 리바운드왕의 고뇌

[슬램덩크] 제39화. 리바운드왕의 고뇌



구경하던 사람들이 자신의 움직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느끼면서 소연이도 자신의 활약을 보고 있는지 궁금한 강백호...
경기중에 관중석에서 소연이를 찾다가 마침 패스하는 공을 얼굴에 맞고...


골대 아래에서 강백호에게 자리를 내어주지 않는 변덕규...


유리한 위치를 선점에서 리바운드 공을 잡는 변덕규...


이 와중에 소연이가 어디갔는지 궁금한 강백호...
소연이는 채치수를 따라서 양호실에 갔다...


능남의 감독은 강백호의 리바운드 헛점을 파악했다...


남은 시간 4분... 7점 차이로 벌어진 능남과 북산... 
74대 67...
리바운드가 되지 않아 답답해 하는 강백호...


스피드와 점프력을 인정할만 하지만...
리바운드의 기초조차 모르고 있다는 것을 파악한 능남의 유감독...



3점슛을 성공시켜서 4점 차이로 따라붙은 북산... 74대 70...
그런데 3점슛은 운이었을 뿐이라고 말하며 개의치 않는 능남의 유감독...



침착하게 공격을 하자고 팀을 추스리는 윤대협...


능남은 윤대협의 한 마디로... 막판에 자신감과 침착성을 되찾았다...


준호는 강백호에게 스크린 아웃(리바운드하기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하는 블로킹 플레이)을 주문하지만...


강백호는 스크린 아웃이 뭔지도 모르고 있었다...


강백호 앞에서 리바운드 공을 잡아낸 변덕규...


덩크슛을 성공시키는 변덕규...


이때 들려오는 채치수의 외침...
"그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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