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제38화. REBOUND
올해 전국대회에서 서태웅의 화려한 데뷔를 예상하는 능남의 유감독...
아직은 파악되지 않은 강백호...
리바운드 이후 득점에 성공하는 윤대협... 72-67
채치수가 없으니 골밑에서 리바운드를 계속 능남에게 허용하는 북산...
리바운드의 우세로 마음놓고 슛을 쏘는 능남...
공은 링을 맞고 튀어오르고...
리바운드에 대한 절박함...
이때 떠오르는 북산의 10번...
리바운드로 공을 잡아채는 북산의 10번 강백호...
강백호의 공을 뺏으려고 붙잡는 능남...
공을 빼앗기지 않고 상대방을 던져버리는 강백호...
비록 헬드볼(서로 다른 팀의 선수가 동시에 볼을 잡아, 어느쪽 볼인지 알수 없게 되는 것)이지만...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시합을 제압한다는 채치수의 말을 떠올리며 시합을 제압한다고 큰소리치는 강백호...
능남의 감독은 뭔가 생각한 것이 있는지... 변덕규를 불러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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