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8일 일요일

[슬램덩크] 제37화. 고릴라가 없는 동안에

[슬램덩크] 제37화. 고릴라가 없는 동안에


남은 시간 7분...
스코어는 68대 65...
3점차로 따라붙은 북산...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초조함을 느끼는 유감독


나름 강백호가 두뇌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유감독...
바로 뒤에서 유감독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박경태...


북산이 3점차로 따라붙을 수 있는 숨은 공신은 서태웅이었다...
서태웅이 나름 능남의 에이스 윤대협을 잘 막고 있었기 때문이다.


상당히 지쳐있는 서태웅...


윤대협이 레이업 슛을 시도할 때 서태웅은 주저앉고 만다...


서태웅의 체력의 한계가 능남에게는 찬스라고 생각하는 유감독...


서태웅의 체력의 한계가 자신을 돋보이게 할 찬스라고 생각하는 강백호...


엉덩이를 차였던 것을 기필코 복수하는 강백호...



"북산을 대표하는 남자로서 용서할 수 없다!! 형편없는 놈!!"


안선생에게 서태웅을 교체하라고 이야기하는 강백호...
그러한 강백호의 엉덩이를 걷어차는 서태웅...



다시금 경기가 시작되고...
서태웅과 강백호는 경쟁심 때문에 다시 활기찬 움직임을 보인다...




강백호와 서태웅이 콤비 플레이를 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유감독...


유감독의 바램과는 달리 절대 서태웅에게 패스하지 않는 강백호...


"내 힘으로 차지한다!"


공격 리바운드를 통해서 득점에 성공하는 서태웅...



"저... 저것이... 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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