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8일 일요일

[슬램덩크] 제36화. 유감독의 오산

[슬램덩크] 제36화. 유감독의 오산


예전에 채치수와의 대결에서 써먹은 철벽방어를 변덕규에게도 써먹은 강백호...



결국 변덕규의 공을 빼앗는데 성공한 강백호...


박경태는 강백호가 북산고 차기 주장이라고 말하고...
능남고 감독은 맨발에 신내화를 신은 녀석이 뭐가 대단하냐고 말한다.
이 말에 발끈한 박경태...


능남고 감독도 확실히 강백호가 예사롭지는 않지만 아직은 풋내기라고 말한다. 


한나의 가르침으로 기초는 나름 탄탄한 강백호...


풋내기 슛을 시도하는 강백호...


풋내기 슛을 막아내는 변덕규...


북산의 공격은 서태웅에게 집중될 것이라고 판단한 능남의 감독...


능남의 수비가 서태웅에게 집중한다...


그러나 강백호는 서태웅에게 패스하지 않고 준호에게 패스한다...


모두가 서태웅에게 집중한 나머지 노마크 찬스를 맞이한 준호의 슛...



능남이 서태웅에 대한 마크를 눈치채고 준호에게 패스한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능남의 감독...
그러나 강백호는 다른 이유로 준호에게 패스한 것이다. 


다음 패스는 틀림없이 서태웅이라고 확신한 능남의 에상은 다시 빗나가 버렸다. 


강백호의 허를 찌르는(?) 패스로 3점차로 따라붙은 북산... 스코어는 68-65


강백호가 어떤 선수인지 모르는 능남의 벤치...


인정하기는 싫지만 강백호가 예리하고 날카롭다고 말하는 능남의 감독은 강백호가 개인적인 감정으로 서태웅에게는 패스를 할 생각이 없었던 것을 모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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