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8일 일요일

[슬램덩크] 제3화. Blood

[슬램덩크] 3. Blood

 


3학년 선배들과 한판 뜨기 위해 옥상으로 향하는 강백호와 양호열... 이때 그의 친구들 세 명이 자신들도 합세하겠다며 나선다. 그들이 옥상에 도착했을 때 3학년 선배들은 바닥에 쓰러져 있었는데...

 


3학년 선배를 혼자서 쓰러뜨린 사람... 양호열이 누구냐고 물었을때 그는 '서태웅'이라고 말한다. 서태웅이라는 말을 들은 강백호는 질투심에 서서히 이성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한편 강백호의 반으로 강백호를 찾아온 소연은 우연히 옥상에서 강백호와 서태웅이 있는 모습을 발견했는데 강백호가 서태웅의 멱살을 잡는 모습을 보고, 뭔가 불길한 생각이 들어서 옥상으로 향한다.

 


흥분한 강백호에 비해 서태웅은 의외로 침착한 모습이었다. 그것에 대해 더욱 화가난 강백호...

 


이때 소연이가 옥상으로 올라오고, 서태웅의 얼굴에 흐르는 피를 본 소연이는 그 피의 원인이 강백호라고 오해하게 된다. 그리고 강백호에게 '저질'이라는 말을 내뱉는다...

 


소연이의 말을 듣고 좌절한 강백호...

 


서태웅의 상처를 걱정해서 손수건을 주면서 피를 닦으라고 하고 소독하고 병원에 가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소연이에게 냉정하게 대하는 서태웅... 그리고 이것을 본 강백호가 이성을 잃고 서태웅에게 주먹을 날린다...

 


서태웅도 지지 않고 강백호에게 주먹을 날린다...

 


두 사람의 대결은 일단 무승부로 끝이나고 서태웅은 걱정하는 소연이를 귀찮다고 하면서 그 자리를 떠난다소연이는 모든 것이 강백호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강백호에게 쏘아붙인다.

 


좌절모드에 돌입한 강백호... 양호열은 소연이가 곧 오해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리고... 백호의 주먹 맛을 보고도 쓰러지지 않은 서태웅을 대단한 놈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옥상을 내려오는 서태웅은 강백호의 주먹이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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