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3권] 제7화. 사람을 먹는 가면

[이누야샤 제3권] 제7화. 사람을 먹는 가면

학교에 등교한 카고메는...

공원에서 술취한 사람의 돈을 뺏던 양아치들이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목격자의 술취한 사람의 증언이 상식적이지 못해서 사람들은 믿지 못하지만...

카고메는 뭔가 이상함을 느낀다...

어쨌든, 추가시험을 위해서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참고서가 없어졌다...

참고서는 이누야샤가 가지고 간 것이다...

추가시험 전날... 할아버지가 가벼운 식중독으로 입원하고...

엄마가 할아버지를 간호하면서 병원에서 자기로 한다...

그날 밤... 동생 소타가 혼자 자기 무섭다고 카고메의 방에 찾아온다...

소타는 지난번에 신사 앞에서 가면 같은 얼굴을 한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이때 창문을 깨뜨리며 가면 요괴가 쳐들어온다...

가면 요괴가 사혼의 구슬을 갖고 있음을 짐작한 카고메...

가면 요괴는 카고메가 갖고 있는 사혼의 구슬을 노리고 있었다...

카고메를 공격하는 가면 요괴...

사혼의 구슬을 갖고 동생 소타와 가면 요괴를 피해 도망치기 시작하는 카고메...

가면 요괴가 노리는 것이 사혼의 구슬이라고 생각한 카고메는...

소타에게 우물에 가서 이누야샤를 불러오라고 말한다...

혼자 우물에 내려온 소타...

한편 가면 요괴에 쫓기는 카고메는 위기에 처하고...

누나가 죽을지도 몰라서 우물 바닥을 손으로 파헤치는 소타...

이때 이누야샤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