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9일 월요일

[이누야샤 제3권] 제4화. 목숨 구걸

[이누야샤 제3권] 제4화. 목숨 구걸


개구리는 뜨거운 것에 약하기 때문에 뜨거운 물을 대량으로 끼얹으라고 말하는 묘가 할아버지...
노부나가는 자신이 백발두꺼비를 잡고 있을테니 물을 끓이라고 카고메에게 말한다...


이때 다시 정신을 차린 이누야샤는 개구리 따위에게 인정을 베풀어준 자신이 바보였다고 말하면서 철쇄아로 백발두꺼비를 내려치려고 한다...
그러나 노부나가는 사람이 죽는 것이 싫다고 하면서 이누야샤를 막는다.


노부나가는 신념을 존중해 주겠다고 말하는 이누야샤...
노부나가는 자신이 백발두꺼비를 붙잡고 있을테니 빨리 뜨거운 것을 준비하라고 말한다.
백발두꺼비는 노부나가를 공격한 후에 카고메와 츠유 공주를 쫓아간다...
쓰러졌지만 여전히 죽이지 말라고 말하는 노부나가...


불을 구했지만 백발두꺼비를 물리치기에는 너무나 적은...


백발두꺼비의 공격에 넘어지는 카고메...
이때 카고메의 가방에서 여러가지 내용물이 떨어진다...
위기에 빠진 카고메를 구하기 위해 달려온 이누야샤...
더이상 백발두꺼비를 봐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가방에서 떨어진 물건들 중에 헤어 스프레이를 발견한 카고메는 요괴를 몰아낼 방법을 생각해 낸다...
그런데 참지 못한 이누야샤가 백발두꺼비를 향해 공격을 시도하고...


카고메는 이누야샤를 강제로 '앉히고'


백발두꺼비를 향해 자그마한 불에 헤어 스프레이를 뿌려 공격한다.


영주의 몸과 떨어지는 백발두꺼비...


이누야샤는 백발두꺼비를 공격해서 물리치고 사혼의 구슬을 손에 넣는 데 성공한다...
영주를 구한 노부나가...
영주를 구해준 노부나가에게 고마워하는 츠유 공주...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영주...


모든 것이 다 잘 풀렸지만... 웬지 쓸쓸해 보이는 노부나가...


바보같은 성질 덕분에 사람 하나를 살렸으니 잘된 거 아니냐고 말하는 이누야샤...
노부나가는 이누야샤의 말에 힘을 얻어 길을 떠난다. 


절벽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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