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3권] 제5화. 얼굴 달린 가면
시험을 보기 위해 현대로 돌아가려는 카고메...
그녀를 막으려는 이누야샤...
이누야샤를 제압하고 우물 안으로 들어가는 카고메...
3일만 지나면 돌아오겠다고 말하며 카고메는 떠난다...
한편...
현대에서는 카고메의 할아버지가 카고메가 돌아오기를 기원하며 기도를 하고 있다...
기도를 마무리하면서 정화의 신주를 뿌리는 할아버지...
한편 이구라시 신사로 향하는 주부...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절대 문 밖으로 내놓지 말라는 가면을 물려받았는데...
얼굴 달린 가면이라고 한번 쓰면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 벗겨지지 않는다고 한다...
신사에도착한 여자... 그런데 상자가 덜거덕 거리는데...
신사에서 학교로 향하는 카고메와 소타...
그들은 신사 입구에서 가면을 쓴 것 같은 여인을 발견한다...
그녀는 신사로 들어가지 않고 다시 발길을 돌려 어디론가 떠나간다...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지만... 현대에까지 요괴가 있을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카고메...
학교에 도착한 카고메를 걱정하는 친구들...
그 이유는 카고메가 최근 결석을 자주하는 원인으로 카고메의 할아버지가 몇가지 변명을 했는데...
할아버지는 노인이 되어야 발생하는 병을 앓고 있다고 학교에 말했던 것이다... (당뇨병 등)
B반 호죠가 카고메에게 건강에 좋은 슬리퍼를 선물해 준다...
그걸 본 친구들은 호죠가 카고메를 좋아하고 있음을 눈치챈다...
카고메에게 좋아하는 타입을 물어보는 반 친구들...
그것에 대답하는 카고메는...
이누야샤와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사람을 이상형으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한편 전국시대에는 이누야샤가 엎어져 있었는데...
그날 밤 시험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카고메...
사혼의 구슬 조각 두 개도 현대로 가지고 온 카고메...
창문 밖에서 카고메를 지켜보는... 얼굴 달린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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