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3권] 제3화. 남아 있는 마음
백발두꺼비를 찾아낸 이누야샤...
그런데 이미 백발두꺼비는 츠유 공주를 개구리 알 같은 곳에 넣어버렸다.
백발두꺼비는 개구리 알 같은 곳에 처녀들의 혼을 숙성시켜 잡아먹는다고 알려주는 묘가 할아버지...
칼을 들고 백발두꺼비에게 달려드는 노부나가...
그러나 백발두꺼비는 독기를 내뿜고...
위험한 순간에 노부나가 앞으로 달려나가 철쇄아를 휘두르는 이누야샤...
상처입은 백발두꺼비는 개구리 알에 숙성되어 처녀들의 혼을 삼키면서 상처를 고친다...
백발두꺼비가 이누야샤를 상대하는 틈에 츠유 공주를 알에서 꺼낸 노부나가...
이누야샤가 철쇄아로 백발두꺼비를 막아내었을 때...
백발두꺼비에게 사로잡힌 영주의 마음이 되살아나고...
자신이 저지른 끔찍한 잘못을 회개하면서 차라리 요괴와 함께 자신을 죽여달라고 요청한다...
카고메는 백발두꺼비 안에 영주의 마음이 남아 있기 때문에 영주를 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누야샤는 결국 백발두꺼비를 죽이지 못하고... 카고메에게 영주를 구할 방법을 찾아보라고 말한다...
이때 다시 요괴의 마음으로 되돌아간 백발두꺼비는 이누야샤를 공격해서 쓰러뜨린다.
이때 묘가 할아버지는 영주의 몸에서 백발두꺼비를 몰아낼 방법이 떠올랐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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