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3권] 제2화. 백발두꺼비
혼자 시집온 츠유 공주의 신변이 걱정되는 노부나가...
츠유 공주가 쓰러져 잠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는 노부나가...
잠들어 있는 공주를 깨우는 벼룩 묘가 할아버지...
깨어난 츠유 공주는 노부나가를 알고 있었다...
가신의 막내아들인 노부나가는 츠유 공주를 좋아하고 있었던 것이다...
영주는 시집온 지 얼마 안되었을 때 정원 연못가에서 쓰러져서 고열로 앓아누운 이후 마치 다른 생물이 된 것처럼 이상하게 변했다고 한다...
그 소문이 다케다까지 퍼져 있었고, 소문이 사실이라면 공주를 무사히 데려오라는 임무를 받고 왔다는 노부나가...
이누야샤는 걸리적거리니 노부나가에게 공주를 데리고 도망가라고 말한다...
이때 그들 앞에 나타나는 영주...
영주의 공격을 피해서 공격하는 이누야샤...
이누야샤의 공격을 받고 영주는 본 모습을 드러낸다...
그 정체는 삼백년 묵은 요괴 백발두꺼비라고 알려주는 묘가 할아버지...
백발두꺼비를 공격하는 이누야샤...
이누야샤에게 독기를 내뿜는 백발두꺼비...
독기를 맞고 쓰러지는 이누야샤...
백발두꺼비는 츠유 공주를 보호하고 있는 노부나가를 공격해서 상처를 입힌다...
츠유 공주를 납치해서 사라지는 백발두꺼비...
상처가 심한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츠유 공주를 구하려는 일념을 갖고 있는 노부나가...
이때 정신을 차린 이누야샤...
백발두꺼비는 츠유 공주를 잡아먹으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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