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3권] 제1화. 요괴의 성
주변의 어리버리 요괴들에게 사혼의 구슬 조각에 대해서 물어보고 있는 이누야샤...
이때 수영을 즐기고 있던 카고메는 누군가 자신의 옷을 가져간 것을 발견하고...
이누야샤에게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원숭이(히요시마루)가 카고메의 옷을 자기 주인에게 가지고 가는데...
원숭이(히요시마루)는 특별한 의미가 있어서 카고메의 옷을 가져간 것이 아니라 단순한 호기심이었다. 그 원숭이의 주인은 노부나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카고메는 전국시대의 영웅인 '오다 노부나가'라고 생각했는데...
그는 자신이 다케다 가문의 사람이며...
'오와리'의 팔문이와 같이 취급하지 말라고 한다.
(일본 역사에서 오다 노부나가가 젊었을 때는 팔푼이라고 가르치고 있는 듯)
오다 노부나가를 팔푼이라고 말하지만...
어쩐지 멍청한 캐릭터의 노부나가...
한편 성의 영주에게 처녀들을 바치고 있는 주민들...
성에 들어간 처녀들은 돌아오지 못했다고 말하는 주민들...
노부나가는 영주가 정신이 이상해졌다는 소문이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노부나가와 함께 마을 사람들이 수군거리는 소릴르 듣는 이누야샤와 카고메...
성으로 간 쳐녀들은, 영주에게 씌인 요괴가 잡아 먹어 버린다는 소문이 있었다.
영주에게 시집 온 츠유 공주...
그녀는 시집왔을 때 늘씬하고 잘생긴 영주가 병에 걸린 후 살이찌고 목소리가지 이상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젊은 쳐녀들에 대해 물어보지만 몰라도 된다고 호통을 치는 영주...
영주의 성에 도착한 이누야샤는 요괴 냄새를 맡는다.
카고메와 노부나가를 업고 성으로 넘어 들어가는 이누야샤...
노부나가는 츠유 공주를 구하려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성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잠들어 있는 것을 발견한 이누야샤 일행...
한편 처녀들을 개구리알 같은 곳에 가두고 있는 영주는 누군가 성에 들어왔다는 것을 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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