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2권] 제10화. 유품
철쇄아가 뭔가에 의해 반응을 하고 있음을 감지한 이누야샤...
카고메는 이누야샤가 난폭하지만 셋쇼마루와는 다른 점이 있음을 느낀다...
다른 느낌으로 셋쇼마루를 공격해서 상처를 입히는 이누야샤...
본 모습을 보이는 철쇄아...
철쇄아에 의해 상처를 입고 도망치는 셋쇼마루...
철쇄아를 인간인 카고메가 뽑을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 추리하는 묘가 영감...
"내 생각에는 카고메가 인간이기 때문에 뽑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닌지... 본디 철쇄아는 이누야샤 님의 아버님께서, 인간인 어머님을 지키고자 만든 요도라오. 따라서... 인간을 자비롭게 여기고 지키려는 마음이 없으면 쓸 수 없는 검..."
자신을 지켜주겠다고 말한 후에 철쇄아가 반응을 한 것을 기억해낸 카고메...
인간에 대한 자비심이라고는 일절 없는 셋쇼마루는 철쇄아를 쓸 수 있을 턱이 없다고 확신하는 카고메...
철쇄아의 비밀(?)을 모르는 이누야샤...
철쇄아을 쓰는 방법을 알고 있는 카고메는...
철쇄아로 자신을 지켜줄 거냐고 묻는다...
엉뚱한 질문에 멍청한 대답을 하는 이누야샤...
"잘 들어, 카고메! 난 언젠가 진짜 요괴가 될 거야. 이것만 있으면 사혼의 구슬쯤은 눈깜짝할 새에 모을 수 있어. 내가 왜 너 같은 걸 지키려고 이걸 쓰냐?"
결국 카고메의 진노의 말(앉아)로 마무리하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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