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제29화. 초고교급
채치수 주장을 중심으로 한 북산고의 연습시합 상대는 작년 도내 4강팀인 능남고등학교...
올해는 우승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팀이다.
능남에는 투지에 불타는 주장 2m의 센터 4번 변덕규가 귀신처럼 블로킹을 연발!
게다가 유감독이 확실히 믿고 있는 초고교급 플레이어 7번 윤대협도 있다.
강백호의 분노의 똥침이 테크니컬 파울이 되어 프리스로 판정으로 전반 5분에 득점은 15-0...
북산고의 공을 가로채는 윤대협...
자신을 가로막는 서태웅을 피해서 뒤에서 달려오는 동료에게 패스...
능남의 레이업 슛 성공... 17-0으로 앞서가는 능남고...
윤대협은 어시스트 2개를 했을 뿐인데 경기를 지배하고 있었다...
북산고의 3점 슛 시도...
채치수와 서태웅 사이에서 리바운드를 잡고 있는 변덕규...
윤대협에게 전달된 볼...
서태웅은 윤대협이 다시 뒤에 달려오는 선수에게 패스할 것으로 예상하고 움직인다...
그러나 이번에는 서태웅의 예상을 깨고 슬램덩크를 시도하여 성공시킨다...
열광하는 능남고...
하지만 윤대협의 초고교급 플레이가 두 명의 남자의 투지에 불을 붙여버린 것을 유감독은 아직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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