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4권] 제9화. 강한 남자
코우가는 카고메가 약한 똥깡아지와 사는 것보다 강한 자신과 사는 게 더 행복할 거라고 말한다. 말리는 카고메에게 결판을 내겠다고 말하는 이누야샤... 카고메가 미련을 남기지 않도록 없애버리겠다는 코우가...
스피드에서는 이누야샤를 앞지른 코우가가 발차기로 이누야샤를 공격하고... 이때 사혼의 조각 기운을 느낀 카고메가 둘 다 조심하라고 소리를 친다.
위에서 이누야샤와 코우가를 향해 덮치는 극락조의 두목은 코우가의 팔을 입으로 물어버린다. 발차기로 그락조의 입을 쳐서 빠져나오지만 오른팔에 있던 사혼의 조각을 극락조에게 빼앗겨 버린다. 부상을 입은 코우가에게 달려가려는 요랑족의 부하들과 카고메... 이때 코우가는 극락조가 노리는 건 자기 뿐이라고 말하며 위험하다고 오지말라고 말한다. 극락조는 코우가를 향해 날아오고... 이때 코우가 앞을 막아서는 이누야샤...
“닥치고 보기나 해, 빌빌이 늑대! 내가 얼마나 센지 똑똑히 보여주지!!”
바람의 상처를 철쇄아를 휘둘러 극락조 두목을 날려버린 이누야샤... 코우가와 결판을 지으려고 하는데... 카고메가 나서서 이누야샤를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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